2009년 5월 22일 금요일

무선네트워크 관리 프로그램

Kubuntu 9.04로 판올림 되면서 무선 네트워크가 자동으로 접속되도록 비밀번호를 저장하면
Kwallet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또한 Kwallet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요...

우리 호모귀차니언스들이 자동연결 되도륵 하는 이유가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하는게 귀찮아서
그러는 것인데... 또다른 비밀번호라니요...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무선 네트워크 관리프로그램을 바꾸었습니다.
이름하야 wicd입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Ubuntu라면 시냅틱 꾸러미관리자, Kubuntu라면 "Add and Remove Software" 에서
wicd를 찾아 설치하세요.. (콘솔창에서 sudo apt-get install wicd 명령을 쓰셔도 됩니다.)
wicd가 설치되면 기본 네트워크관리자는 자동으로 삭제되고 wicd가 대체하게 됩니다.

wicd의 모습입니다..


Preferences에서 "신호 강도를 dBm으로 측정합니다." 를 선택해 주면 패널에서 wicd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갔을때 dBm 강도로 무선인터넷의 수신강도를 표시합니다.

댓글 2개:

  1. 저는 항상으로 설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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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ardisch - 2009/05/22 19:53
    Ubuntu 기본 네트워크관리자 보다 연결이 잘 되는 편이고, Kubuntu의 경우 항상으로 하더라도 접속 전에 Kwallet 비밀번호를 물어오기에 변경해서 사용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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