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8일 화요일

[업데이트] kImage - 이미지 정리 프로그램

이전에 작성했던 버전에서 이미 정리된 폴더에 중복된 파일 이름이 있을 경우,
프로그램이 오류와 함께 처리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이를 처리 했습니다..
동일 파일명이 있을 경우 덮어 쓰도록 변경 했습니다.

다음 수정에는 덮어쓰기도 옵션으로.... ^^;

자세한 사용 방법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 하시면 됩니다.

자작 이미지 정리 프로그램 - kImage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자작 FastPing 프로그램





AutoIt으로 작성했습니다..
게임을 할때 공속 업 효과를 가지고 오는 모양이더군요..


뭐.. 이런 저런 게임들에서 속도에 효과가 있는 모양입니다..

회사에서 누가 패스트핑 아느냐고 물어 보기에 적용방법을 찾아 만들게 되었군요..
처음 실행하면 패스트핑이 적용되고, 다시 실행하면 해제하게 됩니다.

적용후에는 재부팅 할 것인지 물어보는데 패스트핑 자체가 적용후 재부팅해야 적용되므로
재부팅하면 설정 다 날라가는  PC방에서는 헛일이겠군요...

아래 파일은 AutoIt 소스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살펴보세요  ^^

스킨 위자드 업데이트 기념... 스킨변경!!!

분명 이미지도 있고, 배경 색상도 있는 스킨을 골랐는데..

다 바꾸고 보니 오덕형 변형판이군요.... ㅡㅡ;;

--- 2009. 04. 27 ---------------------------------------------------------------------------------------------
아무래도 넘 어둡게 지내는게 아닌가 해서 다른 스킨을 선택하고 간단한 편집만 했습니다..
역시 모든건 기본이 좋은 건가 보네요... ㅡㅡ;;

2009년 4월 23일 목요일

업데이트된 스킨위자드.. 버그도 있군요..

아는 분의 블로그에 들렸다가 스킨위자드로 편집한 것을 구경 하는 중.....

 

image

긴 글이 이 처럼 아래 글을 뚫고 나가 버리는 군요....

 

스킨위자드 조심조심 편집하세요 ^^;;

김창준님 프로그래머를 위한 공부법 정리

1. 알고리즘·자료구조 학습에서의 문제

  • 왜 우리는 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과정'이나 `디자인 과정'(소프트웨어 공학에서 말하는 개발 프로세스가 아니라 몇 시간이나 몇 십 분 단위의, 개인적인 차원의 사고 과정 등을 일컫습니다)을 명시적으로 배운 적이 없을까요?
2.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공부
  • 알고리즘 공부에서 중요한 것
  1. 알고리즘을 스스로 생각해낼 수 있는 능력
  2. 다른 알고리즘과 효율을 비교할 수 있는 능력
  3. 알고리즘을 컴퓨터와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해낼 수 있는 능력
  4. 이것의 정상작동(correctness) 여부를 검증해 내는 능력

3.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를 함께 다루라

  • 구상(concrete) 다음에 추상(abstract)
  • ACM ICPC(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 대회)

4. 알고리즘 디자인 과정의 중요성
5. 알고리즘과 패러다임
  • 로버트 플로이드(Robert Floyd)의 튜링상 수상 강연(The Paradigms of Programming, 1978)
  • 죠지 폴리야(George Polya)의 『Howto Solve it』
  • 알고리즘 개론 교재 CLR (Introduction to Algorithms, Thomas H. Cormen, Charles E. Leiserson,and Ronald L. Rivest)
  • 존 벤틀리(Jon Bentley)의『Programming Pearls』

6. 리팩토링 학습에서의 문제
  • 무색 무미 무취의 무위(無爲)적 자연(自然) 코드가 되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리팩토링이라는 유위(有爲)를 익힌다.

7. 리팩토링 공부
  • TDD와 함께..
  • 리팩토링 수련법
  1. 일취집중후각법: 앞에 소개한 본지 2001년 11월호에서 인용된 글 참조
  2. 주석 최소화: 주석을 최소화하되 코드의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도록(혹은 오히려 올라가도록) 노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리팩토링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AOO 따르기: OAOO 법칙을 가능하면 최대한, 엄격하게 따르려고 합니다. 역시 자동으로 좋은리팩토링이 이뤄집니다. 여기서 디자인패턴이 창발하기도 합니다. GoF 책을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디자인패턴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4. 디미터 법칙(Law of Demeter) 따르기: 디미터 법칙을 가능하면 지키려고 합니다. 어떤 리팩토링이 저절로 이뤄지거나 혹은 필요 없어지는가요?
  5. 짝(Pair) 리팩토링: 함께 리팩토링합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더 빨리, 더 많은 걸 배우게 됩니다. 특히, 각자 작성했던 코드를 함께 리팩토링하고, 제3자의 코드를 함께 리팩토링해 봅니다. 사람이 많다면 다른 짝이 리팩토링한 것과 서로 비교하고 토론합니다.
  6. `무엇'과 `어떻게'를 분리: 어떻게에서 무엇을 분리해 내도록 합니다. 어떤 리팩토링이 창발합니까?
  • 레이브와 웽거(Jean Lave, Etienne Wenger)의『Situated Learning :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
  • 마소 2001년 12월호 「허실문답 XP 강화」
  • 조선시대 사상가 혜강 최한기는『신기통』

8. 디자인패턴 학습에서의 문제
  •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패턴이 아니라 현실이어야 한다
  •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교수 베티 에드워즈(Betty Edwards) 『Drawing on the
    Right Side of the Brain』

9. 디자인 패턴 공부
  • 삐아제와 비갓스키(Lev Vygotsky)의 구성주의
  • 어떤 패턴의 필요성을 자신의 경험 속에서 절감하지 못한다면 그 패턴을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다

10. 소프트웨어 개발에 푹 빠지기
  • 독일어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독일어 문화에 자기 자신을 푹 담궈야(immerse) 한다.
  • 커리프스키(Joshua Kerievsky)의 「A Learning Guide To Design Patterns」http://www.industriallogic.com/papers/learning.html
  • 스터디 그룹의 패턴 언어를 서술한 「Knowledge Hydrant」http://www.industriallogic.com/papers/khdraft.pdf
  • 『A Learning Guide To Design Patterns』
  • 랄프 존슨 "싱글톤 패턴을 가르치기 전에 콤포짓, 스트래터지, 템플릿 메쏘드, 팩
    토리 메쏘드 패턴을 가르친다. 이것이 훨씬 더 일반적인 것들이며,"

11. 마이크로패턴
12. 디자인패턴 추천서 디자인패턴
  • 『Design Patterns Explained』(Shalloway, Trott)
  • 『Design Patterns Java Workbook』(Steven John Metsker)
  • 『Refactoring』(Martin Fowler)
  • 『Design Patterns』
  • 『Design Patterns Smalltalk Companion』
  • 『Pattern Hatching』(John Vlissides)
  • 『Smalltalk Best Practice Patterns』(Kent Beck)
  • 『Pattern Languages of Program Design』1,2,3,4: 패턴 컨퍼런스 논문 모음집
  • 『Pattern-Oriented Software Architecture』1,2
  • 『Concurrent Programming in Java』(Doug Lea)
  • 『Patterns of Software』(Richard Gabriel)
  • 『Analysis Patterns』(Martin Fowler)
  • 『A Timeless Way of Building』(Christopher Alexander)
  • 『The Natureof Order』
  • 『A Pattern Language』(Christopher Alexander)
  • 『Problem Frames』(Michael Jackson)

13.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공부
  • 필독서
    1. 『XP Explained』(Kent Beck): XP 선언서
    2. 『XP Installed』(Ron Jeffries et al): C3 프로젝트에 적용한 예, 얻은 교훈 등
    3. 『Planning XP』(Kent Beck, Martin Fowler): 계획 부분 설명(관리자, 코치용)
    4. 『Refactoring』(Martin Fowler): 리팩토링에 대한 최고의 책
    5. 『XP Applied』: 유즈넷과 메일링 리스트의 논의 등 최근 자료를 반영
    6. 『XP Explored』: 가장 쉽고 구체적인 XP 안내서
  • 여유가 된다면,,
    1. 『The Timeless Way of Building』
    2. 『XP in Practice』(Robert C. Martin 외)
    3. 『XP Examined』: XP 컨퍼런스에 발표된 논문 모음
    4. 『Peopleware』(Tom DeMarco)
    5. 『Adaptive Software Development』(Jim Highsmith)
    6. 『Surviving Object-Oriented Projects』(Alistair Cockburn)
    7. 『Software Project Survival Guide』(Steve McConnell)
    8. 『The Psychology of Computer Programming』(Gerald M. Weinberg)
    9. 『Agile Software Development』(Alistair Cockburn)
    10. 『Software Craftsmanship』(Pete McBreen)
    11. 『Agile Software Development with SCRUM』(Schwaber Ken)
    12. 『A Practical Guide to eXtreme Programming』(David Astels 외)
    13. 『Agile Modeling』(Scott Ambler)
    14. 『Agile Software Development Ecosystems』(Jim Highsmith)
    15. 『Test Driven Development』(Kent Beck)
    16. IEEE Software/Computer, CACM, Software Development Magazine 등에 실린 기사
    17. 『XP Conference, XP Universe 등의 논문들(특히 최근 것들)
    18. 유즈넷, 메일링 리스트, 오리지널 위키 http://c2.com의 논의들

14. Refactor Me
  • 실 생활에서 직접 실험을 해보면서 - 이 때 욕심 부리지 않고 한 가지씩 지긋이 해보는 느긋함과 음미의 정신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자신의 경험을 축적해 나가고, 동시에 이 글을 적절히 리팩토링해서 자신만의 패턴을 차근히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출처] Minjae's PX : 김창준님 프로그래머를 위한 공부법 정리

요즘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꼭 접하게 되는 것들...
이전 따로 떼고 생각하기가 힘든 대세일까나...
아직 내게는 익숙하지 않은 옷 같은 처지... 무량수불....

2009년 4월 21일 화요일

텍스트큐브컴 사용자 간담회를 다녀오다.....

텍큐닷컴이 구글로 둥지를 옮긴 후 한동안의 조용함을 깨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긴 잠에서 깨어나기 전 사용자들에게 자신들의 활동기가 다시 되돌아 오는 것을 알리고자
사용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운이 좋게도 그 사용자 간담회의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6시 반까지 구글에 도착해 다를 참석자 분들이 모두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움직인 곳은 카페테리아 였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먼저 저녁 식사부터 하고 간담회를 시작하기로 했지요..
카페테리아의 모습과 오늘의 저녁... (사실 공짜 저녁이라고 해서 많이 끌렸습니다..... ^^;)


어디를 가도 여기가 구글이라는 것은 잊지 않겠더군요...
여기도 구글~ 저기도 구글~ 구글이 판친다~~
그렇다고 난잡하다고 하긴 뭐하고... 신선하다고나 할까요...
우리 회사도 이렇게 좀 꾸며 줬으면 싶기도 했습니다..
TNC가 구글에 합병된 후 변화들도 있었지만 한동안 너무 잠잠했지요...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 줄까요..
드디어... 대략 2주정도 이후 부터 스킨 편집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HTML/CSS 편집은 물론 스킨 위자드를 통한 디자인 편집이 가능해 진다고 하니...
별로 변화를 추구하지는 않지만 기대해 봅니다 ^^
아래 세개의 사진은 스킨위자드로 편집하여 대표로 보여준 블로그 입니다..
실제 공개되어 있는 블로그는 아니고, 테스트용이라 아직은 직접 보질 못하네요..
사진으로라도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스킨 위자드 발표와 더불어 마케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는 군요..
이 부분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사용해온 사용자와 새로 시작하는 사용자 모두 이벤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가지를 대략 2주 내외에 발표하면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텍큐닷컴에 앞으로의 비전을 이야기 하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슬로건이 "brand yourself"에서 "Connection through Content Creation"으로 변화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 소셜 네트워킹을 강화하겠다는군요...
하지만 확실히 아직은 비전만 제시될 뿐이었습니다.. 이제 도화지를 꺼내어 놓고 어떤 그림을 그릴지 큰 윤곽만 정했다고 할까요...
구글과 통합되어 구글의 많은 서비스 중 하나로 통합되는 작업이 중기적인 작업으로 진행된다고 하는 군요.. (빠르면 여름이 가기 전에 구글과 텍큐닷컴의 ID 통합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세가지가 현재 텍큐에서 진행해 갈 것이라는 군요..
보너스 샷 1. 스킨위자드를 통해 투명스킨을 적용한 이미지 입니다.
보너스 샷 2. 간담회 참석자 사은품 입니다...
역시 큐브라서 큐브를 준걸까요??? ㅎㅎㅎ

앞으로 다가올 텍큐닷컴의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좋은 변화로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 으면 하구요..

P.s. 바디쉬군... 너무 수줍어하니... 말을 걸기가 힘들었어요.... ^^;
마지막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서 미안~~~

2009년 4월 16일 목요일

외장 HDD + 가상 ODD = iODD가 도착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받아 이런 저런 방법으로 사용을 시작해 봤습니다..

아직 실제 생산하는 제품이 아니라 양산 전 제품이라 실제 양산되었을 때는

달라지는 부분도 꾀 있겠지요..

우선은 모습을 한번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기술이 미천한 관계로 사진의 질이 않좋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P1000330

도착하자 마자 찍은 박스 모습.. (인증샷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P1000331

상자를 열자면 iODD가 수수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

P1000332

구성품들을 주~욱 모아 봤습니다.

왼쪽부터 제품 설명서, iODD 본체, ESATA 케이블과 파우치, USB 케이블.

아직 시장에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라 설명서는 영문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판매될 때에는

한글 설명서가 함께 들어 있겠지요..

파우치의 경우 들고 다닐때 제품의 외부에 상처가 나는 것은 보호해 줄 수 있겠지만 충격방지 쪽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거의 100% 충격 다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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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판넬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완전 분해 해보고 싶었지만, 혹여나 부러질까 걱정이 되어

여기서 그만.... 분리할 때 측면 패널이 휘는 걸 보면서 혹시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간단하게 분리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일 수도 있지만.. HDD 이상으로 교체를 한다거나 할때

파손된다던지 하면... (꼭 약하다는 게 아닙니다 ^^;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 걸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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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셋 부분을 좀더 크게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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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에 붙어있는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라 스크래치가 많아 보이는 군요.. ^^

HDD에 들어 있던 Fedora9를 가상 ODD로 마운트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P1000339

전면 LED 부분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P100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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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DD를 이용해 Fedora9로 부팅한 모습입니다.

P1000342

iODD의 파티션을 NTFS 포멧으로 바꾼 후 연결했더니만...

NTFS파티션은 지원하지 못하는 군요..

HDD 용량이 테라 단위로 사용되는 시점에서 NTFS 포멧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은 감점 요인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상 ODD가 DVD 매체도 사용가능하므로 8GB크기의 ISO파일도

사용될 수 있을 텐데... FAT32를 사용한다면 ISO 크기 분할 프로그램을 항상 사용해야 할테고,

번거롭기도 하군요..

HDD의 파티션을 나누어 10GB를 FAT32로 잡고 나머지를 NTFS로 잡아 사용해 보니 FAT32영역을

iODD에서 인식해 가상 ODD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군요..

현재 이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침 가지고 있는 UMPC에 OS를 새로 깔아야 하던 참이라 설치 테스트도 진행해 봤습니다.

삼성 Sens Q1-Ultra 모델입니다. ODD가 없는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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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에서 이쁘게 잡히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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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FLP로 설치해 봤는데... 잘 동작하더군요.. 속도도 좋고.. ^^

레지스트리 손대고 SP3 업데이트 하다 잘못손대었는지... 퍼랭이가 나타나 버렸습니다 T^T

P1000351

iODD를 이용해 고스트 복구 개시.. T^T 쩝...

 

어제 오늘 iODD를 사용해 보니 확실히 내장 ODD가 없는 PC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일반 ODD에 비해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두꺼운 CD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것보다 간편하고, 간단하게 설정해서 OS를 설치 할 수 있다는 점.

PC119처럼 컴퓨터 수리 하시는 분들에게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을 자주 받는 분들에게도 좋고요 ^^

 

아직 NTFS 포멧을 지원하지 못한 다거나,  WinXP 의 경우 ESATA로 연결하고 사용한 후 종료하고

USB로 연결하면 가상 ODD부분이 OS가 부팅된 후 연결해서 재인식 해야 동작한다는 단점도 있습

니다만, 아직은 테스트 제품인지라 실제 양산할때는 테스터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더욱 좋은

제품으로 거듭날꺼라 기대해 봅니다 ^^

텍스트큐브닷컴 사용자 간담회 다녀오겠습니다

신청한 다음날 오전까지만 해도 50명 정원에 대기 3순위 였는데...

점심시간 즈음에 메일 한 통이 날아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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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하고 외치며 확인해 보니 정원을 60명으로 늘려서 신청한 사람 모두를 초청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구글 카페테리아에서 저녁을 먹어 볼 수 있겠군요...

다녀와서 간담회에 대한 이야기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2009년 4월 14일 화요일

[AVING] CD/DVD롬 에뮬레이터 가능한 외장하드 나와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주)CNS(http://www.cnskorea.com)가 CD/DVD 롬(Disc Emulator) 기능을 갖춘 외장하드 'iodd2501'(http://www.i-odd.com)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PC와 USB로 연결하면 HDD뿐만 아니라 CD/DVD 롬으로 인식된다.
특 히 CD/DVD 에뮬레이터 기능으로 외장하드에 저장된 ISO 파일(CD/DVD 이미지 파일)을 로딩해 OS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하고자 하는 파일을 제품 전면의 OLED 디스플레이로 확인하고 소프트웨어 의존 없이 PC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 조작 가능한 키로 'Write Protect' 기능을 사용하면 공용 P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위험에서 자료를 보호할 수 있다. CD/DVD 롬에서 데이터 리딩 속도는 168배속, 외장하드에서 30MB/sec, e-SATA 모드에서 대략 70MB/sec 정도이다.
CNS 관계자는 "데몬, 씨디스페이스 등 PC에 설치하는 가상 CD 롬과 달리 완벽하게 외장형 CD/DVD 롬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리눅스나 맥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히면서, "PC 부팅 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CD/DVD 롬이 없는 넷북, UMPC, MID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은 인터넷 클럽(http://cafe.naver.com/iodd)을 통해 'iodd2501'의 클로즈 베타 및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사진설명: CD/DVD롬에서 데이터 리딩 속도는 168배속)

(사진설명: 외장하드에서 데이터 리딩 속도는 약 30MB/sec)

(사진설명: e-SATA 모드에서 데이터 리딩 속도는 약 70MB/sec)

(사진설명: 외장하드의 OLED 디스플레이로 파일을 선택하고 재생할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마학준 기자( www.aving.net)

[출처] [AVING] CD/DVD롬 에뮬레이터 가능한 외장하드 나와 (아이오드) |작성자 유노파파

 

이번에 저도 공구 & 베타 신청했지요....
250G HDD 포함해서 하는거에 2달 정도 먼저 써볼 수 있고,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양산이 나왔을 때...

바꾸어 준다는군요.. 아이템도 맘에들고...

특히나... 삼성 Q1U가 외장 ODD가 없어 시스템 재설치 하려면 여간 짜증 나는게 아니거든요..

 

늘상 가방 하나는 들고 다니니... 들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구..

이제 도착만 기다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