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1일 금요일

폼을 캡쳐하여 미리보기로..

PrintPreviewDialog와 관련해 정보를 찾던중 MSDN 쪽에서 찾아낸 코드 조각

폼을 이미지로 캡쳐해 미리보기 화면으로 보내는 방법이다..
잘만 활용하면 다른 부분에서도 사용이 가능할듯.

[System.Runtime.InteropServices.DllImport("gdi32.dll")]
public static extern long BitBlt (IntPtr hdcDest, int nXDest, int nYDest, int nWidth, int nHeight, IntPtr hdcSrc, int nXSrc, int nYSrc, int dwRop);
private Bitmap memoryImage;
private void CaptureScreen()
{
   Graphics mygraphics = this.CreateGraphics();
   Size s = this.Size;
   memoryImage = new Bitmap(s.Width, s.Height, mygraphics);
   Graphics memoryGraphics = Graphics.FromImage(memoryImage);
   IntPtr dc1 = mygraphics.GetHdc();
   IntPtr dc2 = memoryGraphics.GetHdc();
   BitBlt(dc2, 0, 0, this.ClientRectangle.Width, this.ClientRectangle.Height, dc1, 0, 0, 13369376);
   mygraphics.ReleaseHdc(dc1);
   memoryGraphics.ReleaseHdc(dc2);
}
private void printDocument1_PrintPage(System.Object sender, System.Drawing.Printing.PrintPageEventArgs e)
{
   e.Graphics.DrawImage(memoryImage, 0, 0);
}
private void printButton_Click(System.Object sender, System.EventArgs e)
{
   CaptureScreen();
   printPreviewDialog1.Show();
}
출처: MSDN 페이지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미니 배트카 주행 동영상


도시를 지키기 위해 도입이 시급할까요??

[펌] 드래곤볼의 손오공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기...




전투력 인플레이션을 주도했으며 지상 최강의 싸움왕이었던 남자. 켄시로, 강백호, 코난과 함께 일본 만화를 대표하는 그 이름은 손오공. 지구를 밥먹듯 구해낸 그 정의감과 도전정신은 세계속의 대 위인으로 추앙받을 만 하나 손오공이 과연 훌륭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던가 하는 질문을 던져 본다면 분명 고개를 끄덕이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손오공이 행한 수많은 대외적인 치적에 가려져 그사이 손오공의 아내였던 치치와 두 아들 오반, 오천이 느꼈을 사무치는 외로움과 처절한 슬픔을 우리는 일부러 외면했던 것은 아닐까?



일단 손오공은 인간이 가져야 할(이라지만 인간은 아니군...)많은 감정이 누락되어있다. 특히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는 가장으로서의 개념은 전무하다. 혹자는 손오공이 유년시절부터 드래곤볼의 기적을 체험하면서 친구가 피살되고 스승이 살해당하고 또 그 와중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부활하여 웃고 떠들게 되는 과정을 통해 보통 사람의 인격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고 변호하기도 한다. 인간의 존엄이란 지나가던 브루마 팬티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하지만 좀 더 사이어인의 원시성에 가까운 베지터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인간사회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해 손오공은 만화의 완결까지 그야말로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괴랄한 인생을 보낸 점을 상기해보면 손오공의 개인적인 성격 장애가 더 크다 할 수 있겠다.

우선 손오공은 할아버지에게 구제된 이후 타인과의 관계를 일절 맺지 못했다. '사회성'이라는 부분은 후천적 환경이 크게 좌우하는 것이므로 이것은 손오공에게 무척이나 불행한 조건이다. 특히 어린시절부터 청년기까지 매일 매일을 혼자만의 힘으로 견디어낸 손오공은 (그것도 무척이나 완벽하게) 일반인에 대하여 비뚤어진 시각을 갖게한다. 그것은 바로 누구나 자신처럼 강하고 올곧으며 외로움을 타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손오반의 방치이다. 손오반이 라뎃츠에게 납치된 이후 손오공은 그야말로 아들을 버려두었다. 여차하면 아들이 인질로 변할 수 있는 다급한 상황이었지만 손오공은 당연하다는 듯이 라뎃츠와 전투를 벌인다. 비록 운이 좋아 자신의 사망으로 끝이 났지만 5살 손오반에게 그의 아버지 손오공은 너무나 비정한 아버지였다. 어찌보면 손오반에게는 천만다행으로 피콜로가 그의 교육을 전담하게 된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니 아이러니 할 뿐이다.



손오반의 심층의식에서 투영되는 손오공과 피콜로의 인식차이. 무의식적으로 손오반은 피콜로에게 아버지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아버지란 작자보다 훨씬 더 오반을 잘 이해하고 있는 피콜로. 손오공은 무책임하게도 "내 아들도 사이언이니까 나 처럼.." 이라는 안이한 발상으로 손오반을 위험에 빠뜨린다. 신랄하게 비판하는 피콜로에게 손오공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나메크성인은 일단 자웅동체이다. 피콜로 역시 손오공 못지않게 불우한 유년을 보냈지만 나메크성인만의 장점인 부성과 모성을 동시에 지닌 신체구조가 손오공과 피콜로의 차이를 가져온다. 반면 뱃속에서 튀어나오자마자 인생을 감별당하고 방치되는 사이어인의 습성이 손씨 부자에게 있어서는 바람직한 부자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건 더 심하다. 말 그대로 어쩌다보니 생긴 마누라와 죽고나니 튀어나온 내 새끼! 라는 상황. 16세 아무것도 모른채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 팔자에도 없는 과부 노릇을 하며 꿋꿋하게 집안을 지킨 치치 여사. 그저 대견할 뿐이다. 오천과 손오공이 닮아서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떤 끔찍한 가족사가 벌어졌을지.




손오천은 '손오반의 피콜로'와 같은 아버지를 대신할 정신적 멘토를 얻지 못했다. 그 결과 아버지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성장한 이후에도 그다지 아버지와 잘 지내지 못하고 양아치의 길을 걷게 되는 못난 둘째가 된다. (치치 혼자 뼈빠지게 교육시켜 마침내 학자가 된 엘리트 손오반과는 비교가 된다.)

반면 베지터를 살펴보자. 베지터는 왕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캡슐코퍼레이션의 기둥서방이 되기 전까지는 일을 했다. 오오 부르마의 '사이어인이란 전혀 일을 안한다니까'라는 오해는 틀린 것이었다. 어릴때부터 강자와의 싸움에서 승리만을 쟁취해 전투와 승리의 쾌감을 쫒는 것에만 인생을 허비한 손오공에 비하면 일단 기본은 되어 있는 셈이다.





이 시절 베지터는 최소한 자기 밥벌이는 자기가 했다. 별을 접수해서 다른 행성에 차익을 남겨 판매하는 영업직 사원이었다.  지구를 구한 영웅이랍시고 덜컥 죽어버린후 마누라에게 생활비를 걱정시킨 한심한 손씨보다야 백배 낫지 않은가.




갑부 우마왕의 독녀로 태어났으나 남편 잘못 만난 덕분에 가산을 전부 소진한 치치. 그야말로 한국의 어머니의 모습이다.

아들을 지구 수호의 방패막이로만 이용한 손오공에 비하면 베지터는 찐한 부성의 정을 여러 장면에 걸쳐서 보여준다. 오천은 트랭크스가 얼마나 부러웠을까.




아들에게 차마 같이 놀러가자는 소리를 못해 저렇게 둘러서 표현하는 초보 아빠 베지터씨. 꼭 우리 아버지 같지 않은가?



한 없이 차가운 도시남자 베지터. 그러나 내 여자와 아이들에게는 따뜻하겠지.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지만 어느 누가 베지터를 욕할 수 있으리요




수 많은 이의 가슴을 울렸던 드래곤볼 명장면. 비록 손오공에 밀려 영원한 2인자의 인생을 살았지만 트랭크스와 부루마에게는 손오공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소중한 남자이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하였다. 가정을 다스린 자가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법이다. 가족을 내팽게치고 싸움찾아, 별 찾아, 심지어 싸울 상대가 없어지자 치사하게 엄마욕까지 해가면서 남의 어린 아들을 자신의 승리 콜렉션에 채우기 위해 감금 교육하며 막을 내리는 드래곤볼의 주인공 손오공.

오늘도 방구석에 처박혀 부모님 마음에 칼을 박고 키보드를 두르리며 인터넷 영웅을 꿈꾸는 찌질한 나의 모습과 오버랩 되는 슬픈 밤이다.


출처: http://coolruri.egloos.com/2445568


[스크랩] 핸드폰과 스마트폰 이야기[4/4] from MyMits

드디어 마지막회군요..  :)



출처 :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커뮤니티 MiMits

[스크랩] 핸드폰과 스마트폰 이야기[3/4] from MyMits



출처 :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커뮤니티 MiMits

[스크랩] 핸드폰과 스마트폰 이야기[2/4] from MyMits

계속되는 이야기 입니다..



출처 :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커뮤니티 MiMits

[스크랩] 핸드폰과 스마트폰 이야기[1/4] from MyMits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제가 잘 들르는(??) 마이미츠에서의 이벤트도 있고, 또 스마트폰을 알려보자는 취지에서 마이미츠에서 잘 정리해 놓은 글을 스크랩 해 봤습니다.

이 글을 통해 스마트폰과 핸드폰의 차이, 장단점을 알고 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


출처 :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커뮤니티 MiMits

2009년 8월 14일 금요일

엉덩이로 노트북 잡기


MSI에서 바이럴 마케팅용으로 만든 동영상 인듯 하군요..
궁극 스킬! 초극의 익스트림 스포츠! 과연 인간의 한계는.. ㅎㅎ

Burn E - Wall E에게 희생당한 그의 고난과 역경

PlayMap - 국산 무료 지도 프로그램

-. 지도검색 제공

-. GPS 현재 위치 실시간 제공

-. GPS 친구 찾기

 

등등

 

굳이 유료로 네비게이션 어플 사용할 필요가 없는듯 합니다..^^

 

 


스마트폰용 어플을 제공해 주는군요..


인터넷에 연결이 안되어 있을 경우에도 주변검색은 가능합니다.

경로탐색은 인터넷이 연결된 경우에만 가능..


엑페에 TF3D 사용중이라면 HTC 버전으로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되고요...

순정 롬이라면 옴니아버전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playmap.co.kr/

다운로드 페이지: http://www.playmap.co.kr/Service/DownloadInfo.aspx


다음 포스트는 엑페에서 화면 캡쳐와 함께 올리겠습니다~~


아.. 엑스페리아는 프로그램을 종료해도 배터리 샘 현상이 있습니다. 사용후 리셋 원츄~

2009년 8월 6일 목요일

명진이를 응원해 주세요 ^^


7시간 후면 명진이가 수술을 받게 되는군요..

큰 수술은 아니지만 14개월의 어린 나이기에 간단한 수술에서도 전신마취를 한다는게 겁이나는군요..

명진아 화이팅~ ^^

한국형 트위터 서비스 - 야그


오늘 오후부터 야그(http://yagg.kr)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요즘 한참 이야기가 많은 마이크로 블로그 형태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한국형 트위터 서비스인 셈..

이제 막 클로즈 베타를 시작했기에 화면 구성을 봐도 거의 트위터(http://www.twitter.com)의 한국어판으로 보일 정도로 흡사한 모습을 띄고 있지만 점점 나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장점이라면 야그에서 쓴 글을 자신의 트위터와 연동할 수 있으며, SMS(단문 전송 서비스 -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휴대폰으로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추후에는 SMS로 글을 올릴뿐 아니라 받는것 또한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단점이라면 트위터와 너무 동일하다보니 야그를 써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결국 트위터용 SMS 발신 서비스로 전락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해보면서 야그의 선전을 바래본다.





현재 야그 서비스는 이미 가입한 사용자의 초대장 링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야그 서비스를 사용해 보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야그 초대 링크: http://yagg.kr/i/s12XZRGXvzeG


p.s. 야그가 서비스를 개시한 오늘 우연찮게도 트위터가 다운되었군요... 이럴때에는
서브 트위터로서도 활용이 가늘할 듯 합니다 ^^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 한글을 공식 문자로 사용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소수 민족인 찌아찌아 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한글로된 교과서를 편찬해 아이들을 교육한다고 하네요.. ^^

이것으로 한글의 위상이 한 번 더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글 화이링~~~

2009년 8월 5일 수요일

Kuro™.NET T2B.kr과 만나다

요즘 국내에서도 하나, 둘씩 트위터와 관련된 서비스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xguru님을 필두로 많은 서비스들이 나타나고 있지요.

덕분에 kuro도 여러가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

블로그의 글을 트위터로 전달해 주는 서비스라던지...
(사실 이건 국내에서 만든 서비스는 아니지요..ㅋ)

날씨 정보(@info_guru)를 받거나, 환율과 시간제 할인 정보들(@zirum), 택배 배송정보(@Taekbae)도 트위터로 살펴볼 수 있구요..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들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오는은 T2B.kr이라고 하는 트위터에서 한 트위팅들을 하루치를 모아 블로그로 옮겨주는 서비스 입니다.
며칠 전부터 설정해 보았지만 어디서 문제가 있었는지.. 동작을 안하더니..

오늘 드디어 등록에 성공했습니다.. ^^

오늘부터 매이 자정에 제가 하루동안 트위터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블로그로 자동전달 됩니다 ^^

2009년 7월 31일 금요일

[릴레이]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진지한 릴레이... Ver.Kuro78

흘흘.. 일에 치여 한 달 동안 블로그를 비운 사이 트랙백 릴레이가 날아 들었군요...

조금 전 트위터에서 10원님의 릴레이 압박에 못이겨 이제 막~ 작성을 시작 했습니다.

우선 간단한 릴레이 룰!!!
 간단 규칙: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긴다.
  - http://sprinter77.egloos.com/tb/2423191 으로 트랙백을 보낸다. 자기에게 보내준 사람에게도 트랙백 보내면 당근 아름다운 세상.

간단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마누라는 집에 없어도 좋다, 혼자 쉬고 싶을 때는...
집에 있어도 좋다, 애교를 부린다면...

차는 없어도 좋다, 차있는 친구가 있을 때는...
차가 있어도 좋다, 여자 친구가 있다면...

애인은 없어도 좋다, 고독을 알기 전까지는...
애인은 있어도 좋다, 겨울이 춥다면...

아.. 막상 써보니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


자.. 다음 타자는...

두두두두두둥~~~

바디쉬군과 조수아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도망가자~~ 후다다닥;; =3=33

티맥스 윈도우 - 말말말....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제품이 정말 말이 많습니다..

시작도 전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으니...

우선은 윗선에 있는 분들의 입부터 조심 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만 했다하면... 차라리 "그 입 다물라~"


오늘은 허경영과 비교가 되는군요...

아래는 떡이떡이님의 IT ViewPoint의 기사 전문입니다.


티맥스 윈도우9 과 허경영에서 공통점을 찾다


DSCF4989.jpg

 

티맥스 윈도우9이 3개월 이내 3D UI로 바뀐다는 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72102010660744002 가 온라인을 강타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티맥스 윈도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디지털타임스가 김대승 상무를 인터뷰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9072902010660744002 한 것이다. 이 글에는 도저히 정상적인 개발사고를 가진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을 대화들이 담겨 있어 인터뷰를 작성한 기자마저도 의문이 들 정도. 이 쯤 되면 개발자가 아니라 기인이다. IT 업계의 황우석이 아니라 허경영 http://itviewpoint.com/129469 이었다. IT 종사자들에게 웃음이라는 희망을 주기 위한 귀인인 셈이다.

 

#### 뒤죽박죽 인터뷰 재해석 http://kldp.org/node/107482 참조

 

"오픈소스는 그대로 사용하기에 버그와 성능면에서 치명적 문제가 있다. 핵심 모듈은 직접 개발했고 부가 모듈은 성능에 문제가 없다면 (오픈소스를) 갖다 썼다."

- 도대체 어떤 오픈소스를 가져다 썼길래 오픈소스 원본보다 더 성능이 나오지 않는가? 적어도 갖다 쓴 오픈소스만큼은 잘 동작해야 하지 않을까? 오픈소스가 버그가 많을 수 있다. 그런데 오픈소스 전체를 폄하할 만큼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POSIX(Portable Operating System Interface) 표준을 준수하기 때문에 부분만 보면 다른 OS와 비슷해 보이지만 POSIX에 정의되지 않은 많은 사항을 독자 개발했다."

- 도대체 POSIX 얘길 강조해 놓고 당시 간담회 때 관련 데모 한 번 보여 준 적이 있나? 왜 실체에 대한 논의가 없나.

 

"커널이 작으면 문제 발생시 원인을 찾기 쉽다. MS도 현재의 매크로 커널을 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MS는 구조적 한계로 못했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마이크로 커널을 지향했다."

- MS의 20년 커널 전략을 한번에 꿰뚫는 능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MS가 매크로 커널이 된 이유에 대해 추정으로 일관하나. 크기만 작고 단순하다고 마이크로커널이라고 오해하는 것 아닌가.

 

"티맥스 윈도는 (파일시스템을) DBMS로 관리해 SW 개발자들이 레지스트리 데이터 처리를 신경 쓰지 않도록 했다."

- 취지는 이해를 하겠다. 그런데 DB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윈도XP보다 더 느려질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해 봤나?

 

"현재는 드라이버 개발을 위해 공식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업체는 없지만 향후 더 좋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은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 드라이버 호환성 테스트가 없다는 것 자체만으로 완벽하게 황당한 OS다. 수만 종의 드라이버가 과연 윈도 호환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정상 동작할 것이라고 예단하나.

 

"UX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내부 평가가 있어 기획됐던 대로 3D로 수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변경한다고 해도 6개월 이상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 세상에, 언제는 윈도XP와 유사한 UI가 장점이라고 강조하더니, 지금은 6개월 만에 UI를 바꾸겠다고 한다. 스킨 만들 생각이신지.

 

"개발 방법론만 놓고 보면 오픈소스 방식이 (상용 SW를 개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그런데 왜 오픈소스를 사용했는지?

 

"MS 독과점이 깨지면 다양한 주자들이 상호 협력하면서 OS 분야에서도 기술경쟁 시대가 올 것이다. 수퍼셋을 지향하는 티맥스 윈도가 그 흐름을 주도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 MS 독과점이 깨진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는데, 티맥스 윈도가 뭘 주도할 수 있다는 건가. 또 다른 윈도XP?

 

"가족들도 고생을 많이 했고 당분간 힘든 일정이 계속될 것 같아 양해를 구하는 의도로 말한 것이다. 그동안 비공개로 개발해 직원들에게도 티맥스 윈도를 잘 보여주지 못했다."

- 세상에. 내부 테스트도 못한 SW라니. 일반 beta가 11월에 제대로 나올지도 의문이다.

 

참고 / 티맥스 윈도우를 방어하는 글
http://always19.tistory.com/270
http://kldp.org/node/106960

 

ITViewpoint 서명덕 기자


출처: 서명덕 기자의 ITViewpoint - 티맥스 윈도우9 과 허경영에서 공통점을 찾다






이거.. 혹시 블랙마케팅???

제발 티맥스의 윗분들 정신좀 차리시길....



p.s. 이 기사 쓰신 후에 또 한 건의 티맥스 관련 글이 올라왔군요....
자세한 내용은 "티맥스 윈도우 블로그, 47일간의 절망적인 기록들"을 참조하세요.

오랜 베타 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텍스트큐브닷컴이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과연 그 언제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려나 했는데 어제 날짜로 변화가 왔군요..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그에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텍스트큐브닷컴입니다.

우선, 금일 아침에 예정되었던 장비 점검으로 인한 서비스 다운 타임이 예정보다 1시간 반가량 지체된 점과 이로 인해서 끼쳐드린 불편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있었던 장비 점검과 함께, 변경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텍스트큐브닷컴 계정의 구글 계정으로의 업데이트

미리 공지 블로그와 로그인 후 안내창을 통해 공지드린대로, 텍스트큐브닷컴 계정이 구글 계정으로 통합되었습니다.

  • 기존에 Gmail 아이디로 텍스트큐브에 로그인 하시던 분들은, 기존 텍스트큐브닷컴 암호가 아닌 Gmail 암호를 통해 텍스트큐브닷컴에 로그인하시기 바랍니다.

  • 기존에 Gmail 아이디가 아닌 이메일 (예: 한메일, 네이버 메일) 로 텍스트큐브닷컴에 로그인 하시던 분들은, 기존에 텍스트큐브닷컴에서 사용하시던 이메일과 암호를 그대로 사용해서 텍스트큐브닷컴에 로그인하시기 바랍니다.*

    * 단, Gmail 아닌 이메일의 경우에도, 구글 계정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구글 계정의 암호를 사용해서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구글 계정 통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AQ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텍스트큐브닷컴 오픈 가입제 전환

계정 통합과 더불어, 텍스트큐브닷컴이 오픈 가입제로 전환하였습니다.

구글 아이디를 가지신 모든 분들은 텍스트큐브닷컴에 가입해서, 블로그를 다섯개까지 만드실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현재 초대 시스템을 개편중에 있습니다. 개편시까지 당분간 초대 기능이 정지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지인들께 초대장을 발송하신 분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기존에는 초대장으로만 가입이 가능했으나, 이제 텍스트큐브닷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도록" 권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3. 텍스트큐브닷컴 홈페이지 개편과 사용자 포럼 오픈

텍스트큐브닷컴 홈페이지가 개편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기존의 블로그 피드백 코너를 구글 텍스트큐브닷컴 사용자 포럼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기존에 블로그 피드백 코너에 올리셨던 컨텐츠는 이곳에서 계속해서 보실 수 있으며, 당분간 구글 사용자 포럼 외에도 블로그 피드백 코너를 동시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구글 사용자 포럼에서도 기존의 블로그 피드백 코너에서와 마찬가지로 서비스 개선점 제안, 버그 신고, 질문과 답변 등을 해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4. 구글 서비스 리스트 등록

텍스트큐브닷컴이 구글 홈페이지의 서비스 리스트에 등록되었습니다.

구글 서비스 리스트

구글 서비스 리스트


앞으로도 더 많은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서, 계속해서 발전하는 텍스트큐브닷컴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

깜짝 이벤트로 책을 한 권 받았습니다~

수요일에 트위터에서 @googlekorea님이 깜짝 이벤트로 책을 나누어 주신다기에

재빠른(!?) 트윗으로 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쯤 도착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별 생각 없이 있었더니,

웬걸 오늘 오전에 떡~! 하니 책이 도착 했습니다.

우선은 인증샷 한 장~~


구글 스티커 6장과 함께 도착했군요~ +_+

저녁시간에 읽을 거리가 생겨 햄뽂았습니다.. ^^

구글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화제의 결혼식 동영상


신나게 결혼하는군요...
이미 결혼했지만 다시 결혼한다면 이런 결혼식도... ^^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Augmented Reality Magic 1.0

 

Augumented Reality기술과 마술의 만남. 흥미로운 세상이 열리는군요.. ^^

한동안 격조 했습니다..

출장에서 돌아오고 두어달 동안 하는일 없이 빈둥거리기만 했는데...
지난달 부터 프로젝트를 받아 일을 시작했답니다..

당혹스러웠던건.. 응용프로그램만 하다 갑자기 웹어플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라
들여다 봐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더군요..
거기에 이달 초부터는 또 다른 프로젝트까지 더블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블로그를 방치(?!)하는 사태가 발생했군요..

이제는 조금은 여유가 생겼으니 조금씩 다시금 글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으실 겁니다 ^^;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장난꾸러기 아들 사진

DSC_0018 DSC_0020 DSC_0029 DSC_0032 DSC_0033

이 장난꾸러기를 어찌해야 하리오.. ㅎㅎ

모든건 입이 먼저 확인해야만 한답니다.....;;

 

요즘 제 팔다리도 늘 아들에게 확인당하고 있습니다...

 

 

 

아.. 돌잡이는 연필을 잡았습니다.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그러고 보니...

드디어 방문자 수가 10000을 넘어섰군요...
혼자서라도 경축할 일입니다~~ ^^

잘 꾸며놓지도 못한 블로그에 이렇듯 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My Sun Ver 1.0 업그레이드 합니다.

드디어 내일 저와 Wife Ver1.3의 통합 솔루션 My Sun 을 ver 1.0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는군요. ^^

업그레이드 되고 나면 MUI 설치 가능하려나......
요즘은 그래도 음성인식 부분의 동작이 많이 개선된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ㅎ

무단거주자.. 이를 어떻게 하리오...

저희 집에 무단거주에 집세도 내지않는 거주자가 생겼군요..
이 거주자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사람들이 깨어있는 낮 시간에는 보이지도 않다가 새벽녘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가건물도 지어 놨군요..
12층 아파트 베란다에 걸려있는 에어콘 실외기와 베란다 창틀 사이랍니다...

또 하나의 엑스페리아 사용기 - GPS 기능

엑스페리아...
스마트폰계의 마이더스라고 할까요..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기능면에서 충실한 녀석이라 느껴집니다..
다만... 아직도 오지에서는 수신 신호 찾느라 죽어 납니다..
외지에 계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숙고 하시길...

자.. 엑스페리아의 기능 중 관심이 가던 기능이 있었으니.. 그것이 무엇이냐..??
GPS 되겠습니다.

오늘은 GPS에 대해 집중 탐구를 해보기로 하죠.. ㅎㅎ

집으로 엑페를 데려온 첫 날 이리저리 뜯어 보며 GPS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사실 사면서도 이 녀석에게 이런 기능이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ㅎㅎ)

신호를 잡아 보려했으나 잘 잡히지 않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차에 PDA때문에 다니던 사이트에서
GPS관련 개발 펌웨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후다닥 업그레이드 고고싱~~

그런데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입니까....??
업그레이드 후 GPS가 잡히지 않는 것입니다... T^T orz...
된장.. 산지 이틀째 였는데..

펌웨어를 복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다 먼저 하드리셋 한 번 때려주기로 마음먹고
드디어 하드리셋...............

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GPS가 동작하는군요.. 그것도 실행하면 바로 위성신호 잡아버립니다..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기쁜 마음에 GPS 로깅을 해보았더랬지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GPS 로거 돌린 기록입니다.. ^^
파란선이 제가 지나온 흔적이라지요...

사용한 툴은 GPS Cycle Computer라는 프리웨어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도 간단해 즐겁게 사용할 프로그램 되겠습니다. ^^


네비게이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뚜벅이로 쓰거나 차에 들어앉혀 차량용으로도 쓸 수 있겠지요.. 루센FX나 T-Map이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T-Map은 SKT에 정보이용료를 내야하니 루센FX맵을 주로 쓰는 모양이더군요.. 하지만 이녀석도 살때 돈나간다는건....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던 중 무료인 녀석을 만났으니.. Terracrosser가 바로 그 녀석이 되겠습니다..
길찾기나 네비게이션 기능은 못하지만 Google이나 Yahoo 맵을 다운로드 받아 내가 있는 위치와 주변 정보는 찾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네비게이션과 연결되지 않아 ?로 나타나고있습니다.

X표시가 된 곳이 지금 제 위치가 되겠습니다.. ㅎㅎ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이동을 하면 GPS가 연결되었을 때 > 표시로 이동방향을 나타내어 줍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글이나 야후의 지도를 다운로드 받아 그걸 이용해 위치를 표시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도를 잘만 선택하면 적은 용량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컴퓨터에서 Google 지도를 다운받는 모습입니다. 지도, 위성, 등고선지도 등 다양한 모드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법만 익히고 나면 꾀나 유용하게 쓸 수 있을듯합니다..
(아직 루센을 살 계획은 없는지라...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이미 있거든요..ㅋㅋ)


전에도 소개해 드렸던 X패널 중 On The Road라는 패널입니다..GPS 로거로도 사용하면서 음악을 듣고 전화 걸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패널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화면 전원을 꺼버리면 제대로 작등을 못하는 듯하더군요.. 이 부분에서는 GPS Cycle Computer가 더 좋다고 해야겠네요.. 화면 전원을 꺼도 거침없이 로깅을 해 주니까요.. ㅎㅎ

아.. 카메라 모듈도 업그레이드 해 주면 사진을 찍을때 GPS 정보를 연동해 찍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대로의 장점이군요.. 300만 화소의 카메라도 주간에 찍을 때는 좋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야간 사진은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괜찮은데 인물 사진은 잔상이 생겨 포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GPS 부팅타임은 콜드 부팅의 경우 대랙 1~20초 내에 10여개의 위성을 잡아내고 소프트 부팅의 경우 실행 즉시 위성신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 줄 정도로 빠릅니다..

GPS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활용을 잘 해봐야 겠습니다.. ^^
(사실 지금도 수도권지역 지도를 거의 다 다운받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돌아다닐때는 주변 찾기가 편해질듯 하네요)

2009년 6월 16일 화요일

엑스페리아 2일 사용기

월요일에 뽐뿌 받아 엑스페리아로 갈아탔습니다.. ^^;

이제 사용 2일째...

많은 부분을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사용해 보니 좋다~ 라는 필이 강합니다..
사용자들 이야기가 속도와 수신률을 이야기하는데..
우선 PDA 또는 스마트 폰을 사용해 보지 않은 분들이 많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WM을 사용해 보면 무한 리셋신공과 과도한 설정하기, 연락처 백업 / 복구는 언제나 함께하는
일상다반사이고 딜레이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사용합니다..
실제 X패널을 사용했을때 화면 전환까지 기다리는데, 성질날 정도는 아니네요 ^^

회사 근처의 판매점에서 직접 구입해서 가격은 뭐... 인터넷보다 비싸게 주고 사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건 직접 보고 해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라...

제가 PDA 폰을 사용한건 참.. 오래 전 부터였군요.. 처음 시작은 삼성에서 처음으로 내놓았던
SPH-M100 모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휴대폰이라고 쓰고 벽돌이라고 읽었지요...

다음은 Celvic이라는 모델을 사용하다가 SPH-M4500을 기점으로 다시 PDA 폰을 사용하기 시작해서
M6200 블랙잭과 M4650까지 거쳐 드디어 엑스페리아까지 오게 되었군요..

드디어 이녀석과 조우한 것입니다...

슬라이드를 열면 나타나는 쿼티키보드.. 미라지나 블랙잭에 비하면 운동장입니다..
WIFI가 가능하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고....
DMB는 있어도 잘 안쓰는 기능이니 없어도 별 지장없어 패스!
해상도또한 800x480 동봉된 스파이더맨3 돌려보고 감동 먹었습니다.. 화질 정말 짱인것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패널들입니다.. 개수를 변경 할 수 없어 9가지 입니다만, 실제 사용하는 패널은 4가지
입니다.

먼저 라디오 패널. 출퇴근때 생각나면 듣고 다닙니다. 이어폰이 연결되어 있을때만 사용가능합니다.
수신 감도는 좋은 편입니다.. 제가 돌아다니는 동네가 난청지역이라... 쩝..

멀티미디어 패널입니다.. 보면 뭔가 떠오르는게 있으신지...??
PSP를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아~" 하고 떠올리실 텐데요.. 소니 에릭슨에서 PSP의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동영상도 MP4파일만 재생되는 것으로 봐도요...
다만 이 미디어 패널에서는 하드웨어 3D가속을 사용할 수 있어 더 깨끗한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도 mSD카드에 Music으로 폴더 만들어 넣어 두니 자동 인식합니다. 재생목록 없이 사용하기에는 딱 좋습니다.


패널 자체가 깔끔하고 무선랜을 켜고 끄기가 좋아 사용합니다.. 지금은 아래의 SPB 패널을 더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 곧 어둠속으로 묻혀 버릴듯 하네요..


SPB 패널입니다..
지금 주로 사용하는 패널이죠... 연락처를 단축 버튼으로 등록해 사용할 수도 있고, 설치된 프로그램이나 설정에 접근하기도 좋은 편이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 보낼때 전송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바로 보내질 정도로 빠르고, 쿼티키보드를 이용해 사용이 편합니다.
자잘한 설정들 변경하면서 현재까지는 10점 만점에 9점은 얻을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내일 고객센터와 통화해서 데이터퍼펙트 요금제의 바운더리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어느 프로그램까지가 데이터퍼펙트 요금제에서 커버되는지 확인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는대로
한 번 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2009년 6월 8일 월요일

[블로거 시국선언] 307명의 블로거 현정부 정책 비판

트위터에서 시작된 블로거 시국선언에 참여하였습니다. 시국 선언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계속 업데이트 될 수 있습니다. 선언문 작성에는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동의하시는 부분만 인용해 발표하셔도 됩니다.

 

 

1.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 대한민국 헌법 21조는 표현이 자유를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인터넷 사으이 표현의 자유를 현행 법과 제도를 오남용함으로써 침해 또는 억압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정치적 발언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법적 제재를 최소화 할 것을 요구한다.


2. [집회 시위의 자유] 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집회 시위 및 결사의 자유을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불법 폭렵 집횡로의 변질을 명분으로 사전적 -- 포괄적으로 봉쇄하는 등 기본권을 심대히 침해하고 있다. 집회 시위의 자유는 민주주의를 지탱하고 대의절차의 왜곡을 보오나하는 국민적 기본권인 만큼 폭 넓게 보장할 것을 요구한다.


3. [경제 민주화] 대한민국 헌법 제 119조 2항은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경제의 민주화를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부의 불평등을 공고화하고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에 대한 구제, 보호를 외면해왔다. 이에 나는 이명박 정부가 87년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깃든 경제 민주화 조항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며 근본적인 성찰을 요구한다.

 


*dangun76님이 작성한 초안~!


블로거 시국 선언 참여자 명단 현재 총 557명

 

 

직접 몸으로 뛰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렇게나마 참여를 합니다...

트위터 한국 사용자들의 기발한 발상

어제 밤 한국 Twitter 사용자들의 기발한 발상이 빛을 발했습니다..

 

Google Docs를 통한 공동 문서작업을 통해 재미난 일이 벌어졌지요..

Twitter와 Google Docs를 이용한 @taek 정보처리대학 SNS학과 커리큘럼.. (보기)

 

여러분도 한 번 참여해 보세요 ^^

 

 

자세한 뉴스를 원하시면 다음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mushman.co.kr/2691093

2009년 6월 7일 일요일

늦었지만 김연아양의 트위터 Follower 10,000 명 진입을 축하합니다~~

요즘 Twitter에 빠져 블로그를 소홀히 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트위터를 하다보니 김연아 선수도 하고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틀 전의 일이지만...

한국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Follower 수가 10,000명을 넘어 섰답니다..
김연아 선수가 직접 올리는 글들을 보게되니까..
뭐.. 나름 유명인사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기분이랄까요..
(사실 이야기를 해도 답이 올 가망성은 로또보다 낮을지도... ㅎㅎ)

혹여나 Twitter로 김연아 선수의 글을 보고자 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덤으로 트워터 세계로의 진출도... ㅎㅎ

http://twitter.com/yunaaaa

김연아 선수 트위터 메인 페이지의 모습입니다.

p.s. 참고 삼아 제 트위터는 @kuro78 입니다.. 퐈..퐐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