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9일 금요일

SyntaxHilighter Test

using System;

namespace TestNamespace
{
    class TestClass
    {
        public static void main()
        {
             Console.WriteLine("Hello World");
        }
    }
}


음하하... 드디어 되는 군요... ^^

다시 한 번 Zephyr님께 감사를~~

영결식장 노란 물건 반입금지.....

조금전 Twitter를 통해 알게된 소식입니다..

 

현재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장에 들어오는 시민들의 소지품 중에

"노란색 물건"들을 경찰이 압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경찰들은 특별한 설명은 없이 "위에서 내려온 지침"이라고만 한다는 군요...

 

나... 이거 참.... 뭐하는 플레이인지 모르겠네요...

 

 

2009.05.29  13:30 추가 ---------------------------------------------------------------------

관련기수가 하나 나왔군요...

 

[盧 전대통령 서거]"영결식장에 '노란물건' 금지?!"

 

 

 

 

 

 

 

p.s. Twitter 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제 Twitter는 @Kuro78입니다.. ㅎㅎ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초대장 배포 결과....

텍큐로 넘어와 첨으로 초대장을 받아 부푼 마음을 안고 초대장 배포를 했더랍니다...

But....
그러나... 초대장 배포의 결과는 참담하군요..

5장 배포해서 글이 올려진 블로그 2군데..
2군데는.. 글 한 건도 안올려져 있구..
마지막 한 명은 초대장 받고 블로그 생성도 안되어 있습니다....;;

이럴땐 초대장 회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싶네요..

초대장 받고 2주 이내에 블로그 생성을 안하면 초대장이 회수된다던지... 뭐 그런...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5월 28일까지만 가능한 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 받기 방법

구글에서 텍큐닷컴 사용자 유치의 일환으로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여기에 접속하셔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초대장이 자동 발송되고 있지요..

참여 가능한 기한이 5월 28일까지입니다~~

자.. 텍큐닷컴 블로그 초대장이 필요하시다면 달려보세요~~

예24 당일배송 경험기...

간만에 컴퓨터 책을 사느라 예24에서 책을 주문했다.

막 결재를 하려는데 배송방법을 고르란다..

당일배송, 하루배송..

주문 시작한 시간이 대략 오전 11시인데 당일배송이 가능하단다..

해볼까?? 하는 맘에 당일배송 버튼을 뽀짓또!!

저녁 7시에 주문한 책을 받았다..

택배가 점점 빨라지는군아~~

발송하면 다음날 도착에서, 이 젠 아침에 발송하면 저녁에는 책을 받으니...

예24 총알배송 서비스... 구~~뜨!!

옥X의 택배 신청 3일후 픽업하는 서비스하고는 정말 차이 넘 난다...

도메인 설정... 뭐가 문제일까...

wo.tc 도메인으로 환경설정에서 이름을 변경했더니
트랙백을 보낼때 제 아이콘이 안뜨는군요..

설정을 잘못했나???

어디가 문제인지도 모르니 당분간은 텍큐 도메인명으로 살아야겠습니다 T^T

Google 티셔츠가 도착했습니다~~~

신규블로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기존 사용자의 경우 프로그램 배너 달기 이벤트가 있었지요.. 공지를 발견한게 빨라 다행히도 선착순 200명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
이걸 잊고 지내던 차에 오늘 회사로 택배가 도착 했습니다. ^^

인터넷으로 옷을 구매할 때 처럼 이 위에 은색 비닐백으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사이즈는 XL이 왔군요.. 집에 도착해 티셔츠를 펼쳐보니 XL지만 꾀 큽니다.
덩치가 산만한 쿠로에게도 넉넉한 사이즈....;;
집에서 편하게 입기에는 딱이네요 ^^

함께 들어있는 카드의 내용입니다..


텍스트큐브닷컴에 새로 둥지를 트신 분들께 화이팅을~~~
이미 사용중인 분들은 함께 다음 지원 프로그램을 둑은 거라는 마음으로 기다려 봅시다~~ ^^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무선네트워크 관리 프로그램

Kubuntu 9.04로 판올림 되면서 무선 네트워크가 자동으로 접속되도록 비밀번호를 저장하면
Kwallet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또한 Kwallet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요...

우리 호모귀차니언스들이 자동연결 되도륵 하는 이유가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하는게 귀찮아서
그러는 것인데... 또다른 비밀번호라니요...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무선 네트워크 관리프로그램을 바꾸었습니다.
이름하야 wicd입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Ubuntu라면 시냅틱 꾸러미관리자, Kubuntu라면 "Add and Remove Software" 에서
wicd를 찾아 설치하세요.. (콘솔창에서 sudo apt-get install wicd 명령을 쓰셔도 됩니다.)
wicd가 설치되면 기본 네트워크관리자는 자동으로 삭제되고 wicd가 대체하게 됩니다.

wicd의 모습입니다..


Preferences에서 "신호 강도를 dBm으로 측정합니다." 를 선택해 주면 패널에서 wicd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갔을때 dBm 강도로 무선인터넷의 수신강도를 표시합니다.

스크린 샷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Shutter라는 스크린샷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하고 강력한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하군요..

웹 URL을 주면 해당 웹페이지도 스냅샷을 찍어줍니다.


기본 소스에 포함된 프로그램이 아니라 설치하려면 소스를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설치방법 펼치기



2009년 5월 21일 목요일

리눅스에서 쓰기 좋은 이미지 뷰어 + 만화 뷰어

저녁 늦은 시간에 심심풀이 삼아 보는 만화...

Kubuntu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안성맞춤일까..??
찾아낸 프로그램은 Comix라는 녀석입니다.

압축파일로 압축된 프로그램도 지원하기에 딱 적당하군요..

이미지가 자꾸 안올라 가네요...

재부팅 후 다시 시도해 보죠...


흘흘.. 재부팅하고 잘 올라가는군요..

디카사진 어떤 프로그램으로 정리하세요??

아이 사진 짝는답시고 3개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가지가 각기 나름의 장점을 가진지라 어느거 하나 정리하기가 뭐하군요..

캐논 400D의 경우 CF리더기가 없어 직접 연결해서 사진들을 옮기는데..
Kubuntu에서 연결하니 캠과 같은 형태로 연결 되더군요..

이리 저리 둘러보던 도중 digiKam이라는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카메라를 자동으로 인식하기도 하고, 안되면 직접 카메라를 추가해 주어 카메라 안에 있는
이미지를 복사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사하면서 이미지 이름에 카메라명이나 날짜정보를 함께 넣을 수 있어
사진들 정리하기에도 적당하더군요.

사용법도 의외로 간단한 편이라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갑자기 이미지 올리기가 안되는군요...
이미지를 올릴 수 없어서 Flickr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명진이 첫 번째 생일 기념 포토프레임

이미지..


제 아들의 첫 번째 생일이 가까워진 관계로 잔치 때 손님들께 보여드리려고 포토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 물론, 실제는... 12장의 인화지를 내어 놓겠지요..
블로그에 올리려니 하나하나 올리기에는 호모귀차니언스의 의지가...
용량도 문제인지라 압축해서 GIF 하나로 때워봅니다... ㅋㅋㅋ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블로그 카운터가 5000힛을 넘었군요...

사실...
미니 홈피라던지, 홈페이지 같은 것을 하면서 1000힛을 넘겨본적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Kuro같은 호모귀차니언스 종의 특징이겠지요..

텍큐 블로그에 자리 잡은지 3개월이 지난 지금 5000힛이라니요...

정말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함께 축하의 박수를~~~~~~)

블로그 주소 변경합니다 ^^

따라가기 대마왕도 블로그 주소를 좀더 줄였습니다 ^^

http://kuros.wo.tc가 그 주소입니다.

유료 도메인을 구입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습니다만,
돈없는 가장의 설움이랄까요.....
에효...

2009년 5월 18일 월요일

OpenCapture 개발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

반가운 소식이군요...

 

개발 중단을 선언했던 OpenCapture입니다만, 여러 사용자 분들의 응원과 일부 개발자 분들의 도움으로 다시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룡욱님의 블로그에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는 글이 올라와 있으며, 둥지를 심플즈의 OpenCapture 프로젝트로 옮겼습니다.

 

옮겨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활발하게 활동이 시작되고 있네요 ^^

Kubuntu 9.04 사용중...

현재 Kubuntu 9.04를 노트북의 메인 OS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서브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HDD를 포멧 하는 김에 메인으로 올리면서 64비트 버전을 설치했답니다..

 

요즘들어 사용중에 가끔 시스템이 멈춰버리는 일이 발생하는 군요..

이게 64비트를 사용해서 그런건지...

Kubuntu에서 그러는건지...

말썽을 자꾸 부리네요 ^^;

 

시간내서 Ubuntu 9.04 AMD64로 변경해 보고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

USB를 이용한 Windows 7 설치

흘흘...

USB를 이용한 Windows 7 설치 방법이 널리 퍼지고 있군요.

메인보드에서 USB 부팅을 지원한다면 한 번 시도해 볼만할 듯 합니다.

 

 

 

Windows7_h_rgb

얼마전, 모 세미나에 참석하고 난 후, 진행측에서 제공한 참석자분들 선물을 보니.. USB 스틱을 나눠주더군요. 어쩌다가 저도 한개를 받아서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열어보니.. 16G짜리였습니다.

가 격 검색 사이트에서 16G USB 스틱의 가격을 살펴보니.. 대략 4-5만원선이던데.. 정말 가격은 많이 저렴해진것 같습니다. Windows Vista, Windows 7부터 설치시 DVD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메인 보드에서 USB 부팅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USB를 통해서 설치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넷북을 사용하시는 경우에, DVD 드라이브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도의 외장형 DVD를 구하시는 것보다 4G이상의 USB 스틱을 통해서.. 설치를 진행하시는 것도 훨씬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USB 스틱을 Windows 설치용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죠. 자.. 그럼.. USB 스틱을 이용해서 설치를 진행해보도록 하죠. (16G의 USB 스틱에서 5G만 할당하여 설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권한의 명령어 프롬프트를 하나 여십니다. 그리고 DiskPart를 실행합니다.

image

Select Disk 1 구문 부분에서는 USB 스틱의 디스크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만약 하드 드라이브가 2개 이상이신 경우에는 Select Disk 3이 될 수도 있고요. 이해 되셨죠?

차 후, 해당 USB 스틱에 Windows 7 원본을 그냥 복사해넣으신 후, 이를 이용하여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앞서 언급해드렸지만, 해당 컴퓨터에서 USB를 통한 부팅을 지원해야 합니다. 부팅 관련 옵션은 F12, F10등 다양한 키를 부팅시 사용하고 있으니, 제조사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꼬알라 역시도, Windows 7 설치시, DVD로 구워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USB를 통해 설치를 진행하여, 불필요한

DVD 굽기나.. 미디어 낭비를 안할 수 있었습니다.

 

Posted: Monday, February 02, 2009 11:43 AM by 백승주(Seung Joo Baek)

[출처] 꼬얄라의 하얀집...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Ubuntu CD 신청 방법

Cressiah™님의 Help 요청에 의해 CD 신청방법을 적어 봅니다... ^^

(잘 보고 꼭 성공하세요 ^^)

 

먼저 http://www.ubuntu.com/getubuntu 에 접속합니다.

 

image

박스 쳐둔 곳에 선을 그어놓은 “Request a free CD”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image

새로 나타난 화면에서 Request a CD of Ubuntu Desktop Edition 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image

이전에 계정을 만드셨다면 박스 분에 이메일을 써주고

“Yes, my password is:” 아래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계속 하시면 될 것이구요..

계정이 없다면 붉은 줄이 쳐진 “No, I want to create an account now 를 선택하고 Continue 버튼을 눌러 주세요.

 

image

Continue 버튼을 누르면 바뀌는 화면입니다.

앞에서 입력한 메일 주소로 계정 활성화 URL이 들어 있는 메일을 보내 줄겁니다.

 

image

이런 형태로 말이죠... URL을 주소창에 입력해서 해당 URL로 이동해 주세요.

 

image

화면에 표시될 별명과 패스워드 등록하면 계정 생성 완료.

 

다사 Ubuntu로 돌아가셔서 첫번째 부터 시작하여 생성한 계정으로 로그인 하시면 아래와 같이 CD 배송 정보를

입련하는 폼이 나타납니다.

 

image

 

양식을 다 입력하시고 Submit Request 버튼을 누르면 이것으로 신청이 끝나게 됩니다 ^^

2009년 5월 14일 목요일

IT 버전 떡실신 시리즈.....

데브피아에 올라온 IT 떡실신 시리즈.

IT 종사자라면 한 가지쯤 공감이 가지 않을까??

 

 

 

 

 

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매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것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나 혼자서 DB,CS로직,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것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회사 전체가 하는일을 혼자서 다하고있다 떡실신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번인가 일하게 됐는데
처음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본인이 투입되어 같이 작업
그후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또 본인 투입 이번에 FLEX 프로젝트까지 또 본인 투입
외국업체왈 아니 한국인은 순식간에 랭귀지를 마스터 하는가 하면 떡실신

 

이번에 영국 개발자와 일하는데 그때 프로젝트가 겹쳐서
오전에 1번 프로젝트, 오후에 2번 프로젝트 투입되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정신분열증 환자(다중인격?) 인가 하면 떡실신

 

다시 영국개발자 자신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종이와 각종 UML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설계를 하는데
본인은 늘 하던데로 코딩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복잡한 로직을
순 머리로만 혼자 코딩해버리는걸 보고 순식간에 만들어버리자
본인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함

 

독일에 임베디드 개발자 같이 H/W 펌웨어 개발 독일 개발자가
나름 장인정신으로 고도의 집중하면 개발하는데
본인은 옆에서 MP3듣고 웹서핑 하고 업무 전화 통화까지 하면서 개발하는것 보고 떡실신

 

근성있다는 미국 개발자 촉박한 프로젝트에 같이 투입됬는데
미국 개발자 야근까지 하고 GG,
반면 한국 개발자는 그냥 오전 8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저녁 8시까지 무려

36시간동안
엄청난 노가다로 개발해서 기간을 맞추어 버림 미국 개발자 짐승취급함

 

독일개발자 개발중 모르는 부분이 있자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고
관련 서적을 도서관에서 대여하고 며칠만에 해결 반면
나는 메신저로 창뛰워놓고 몇몇 지인들에게 물어서 수분만에 해결하자 독일개발자 떡실신

 

실리콘 밸리에 업체
본인이 웹사이트,윈도우 어플리케이션 DB,FLEX 심지어 포토샵까지 다루는것 보고
대체 당신의 연봉은 얼마냐 질문 현재 환율로 2만불도 안된다고 하자떡실신

 

영국개발자와 같이 근처 놀이공원에 놀러감 사격장발견
본인이 정식 사격자세로 10발중 8발을 만발하자 당신 정체가 뭐냐고 물어봄
2년동안 군인이었다는 얘길하자 나보고 혹시 CIA 아니냐고 떡실신

 

개발후 산출물 작업을 하는데
독일 개발자 워드패드와 그림판으로 낑낑되면 대략적인 문서 작성
옆에서 나 파워포인트 엑셀 능숙 능란하게 화려한 스킬로 완전 브로슈어를 만들자
나에게 인생의 재미가 뭐냐고 물어봄

 

미국개발자 급하고 여건이 안되면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지만
옆에서 컵라면 하나로 철야를 버티는 날 보고
혹시 한국의 노예제도 가 있는것 아니냐고 물어봄

 

영국개발자 내가 링크드 리스트 어레이 해쉬코드를 등 각종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보지도 않고
그냥 본능적으로 코딩하는것 보고
나에게 과외해줄 생각없냐고 진지하게 상담

 

미국에 출장온 한국 개발자들,
미국 개발자들 일단 창고에 짐을풀라고 얘기하자,
영어를 못알아듣고 그곳에 프로젝트 룸인줄 알고 컴퓨터 세팅에 심지어 랜선 설치한다고
천장까지 타서 프로젝트 룸으로 세팅하자 미국 업체 떡실신

 

출처 : 데브피아

 

 

 

이것이 나의 미래는 아닐까??

재미있기도 하지만 반면 씁쓸한 웃음이...

Windows 7 설치

간만에 노트북 HDD를 싹 밀어버릴 겸 Windows 7 을 깔아 보았습니다.

 

win7_1

Win 2K와 XP에만 익숙해서인지... 

화면이 익숙하지가 않군요..

 

Win7_2

사양이 사양인지라... 점수도 영....

 

Win7_3

사용한 이미지는 Windows 7 RC Kor 에 영문 일본어 랭귀지팩 합본입니다..

32비트 버전이지요..

 

V3  Lite 설치를 하면서도 호환성 문제가 있다며 화면을 띄워 주시는 군요...

(설치시 작은 팁이라면 호환모드를 비스타로 하고 설치하면 됩니다. 그래도 스마트 가드는 바보 되었지요.)

 

이제 설치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 이렇다 할 느낌은 가지지 못했습니다...

(워낙 늦은 시간에 설치한지라....)

 

비스타는 써본적이 거의 없어서, 탐색기의 변화에 적응이 되지 않네요...

 

 

 

2009.05.14 추가 ------------------------------------------------------------------------------------------

 

머리에 쥐납니다...

Windows 7은 제 컴에서는 쓰지 말아야겠군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툭하면 다운되서 화면이 껌벅거리는데다...

다운로드 + 동영상 보기 + 알집 풀기 하니 동영상에서 버벅거림이 죽음 입니다..

XP 때에는 안그러더니 말이죠...

 

이참에 다시 다 밀어 버리고, 리눅스로 정착해야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당장 실행해야겠군요...

Ubuntu 9.04, Kubuntu 9.04 배송중

Bardish님을 필두로 시작해 몇몇이 리눅스 릴레이군요..

 

저도 필받아 동참했습니다...

(사실 Kubuntu 9.04를 이미 사용하고는 있습니다만..... 10원님의 말씀처럼 공짜 지름신의 강림...ㅋㅋ)

 

image

 

이왕 신청하는거...  Kubuntu와 Ubuntu 2가지 모두 신청해 버렸습니다. ^^

 

이제 6주 정도 느긋하게 기다려 볼까요.. ㅋㅋ

(이런것은 잊어 버리고 있어 주는 것이 나중에 재미를 더해주죠... ㅋㅋㅋ)

 

 

p.s. 모자이크를 주고 이미지를 축소하니 몇가지 정보가 슬며시 보이려고 해서리.... ㅋㅋㅋ

2009년 5월 13일 수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 주시는 카운터 버그...

image

 

지난주 부터인가요?

날짜만 바뀌면 이렇듯 어제 방문자 항목의 카운터가 0으로 표시되는군요.. 이때 Total의 수도 어제 방문자 숫자가 빠진 상태로 나타납니다..

 

오전 중에는 이상태로 있어 주시다가 점심때가 가까워지면 정신 차려주시는 카운터군...

 

과연 텍큐에서는 언제쯤 이 버그를 잡아 줄런지....

개념은 안드로메다를 지나......

며칠 전 OpenCapture 개발자께서 개발 중단을 선언하신 것을 전했지요..
(OpenCapture 개발 중단.....
)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OpenCapture 개발 중단을 두고 다음 아고라에 글을 올렸네요..

자신들의 권리가 어쩌고 저쩌고..
이 사람... 정말 개념이 안드로메다를 지나 블랙홀에 빨려들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OpenCapture는 프리웨어이고 개인 개발자가 아무런 기부 없이 단독으로
만들어 온 프로그램 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하고선 법적 대응??

역고소나 안당했으면 싶군요..

원글을 보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8921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에효....

출근하는 거리가 멀고, 버스를 타고 다니는지라...
노트북도, UMPC도 들고 다니는게 부담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PMP를 하나 지르게 되었답니다..

PMP라는 녀석이 놋북이나 UMPC에 비하면 가격이 싼 편입니다만,
HDD 타입으로 30G 짜리로 둘러보면 못해도 30만원즈음 하는 녀석들이죠..
가격도 가격이고 인코딩을 될 수 있으면 안하려 둘러보니 코원 A3라는 녀석이
맘에 들어 옥양에서 중고를 찾다 적당한 녀석이 있어 구매신청을 했습니다.

결재하고 재빨리 판매자에게 문자 한 통 넣어주는 센스... ^^;

오후가 되니 배송란에 배송중이라 떡하니 뜨더군요..
오호~~ 송장번호까지!!!

다음날...
여전히 배송 준비중 입니다..
어제 택배 요청이 늦어서 물품 수거 못해갔겠군...
기다려 봅니다..

다음날..
여전하군요..
판매자에게 문자를 보내 봅니다...

씹힙니다...;;;

점심때즈음 전화를 해 봅니다....
씹힙니다...;;;

불안한 마음이 불끈불끈 솟아 오릅니다..
콜센터에 전화해 판매자와 연락도 안되고 물건도 송장번호는 나타나지만 발송이 안되었다고
하니.. 취소 처리 해주겠다는 군요.. 혹시라도 이미 배송되었으면 반품처리 해야 한다는 말로
마무리....

저녁쯤 옥양에서 전화가 오는군요..
옥양에서 쓰는 택배는 픽업 신청하고 실제 픽업하는데 까지 3일정도 걸린답니다..
그래서 오늘 발송되었다며, 판매자가 어이없어 한답니다..
뭐... 제가 성격이 급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근디... 좀 황당하더군요..
택배 픽업 요청하면 그리 오래 걸리나요???
제가 돌아다니는 동네들에서는 오전에 픽업 요청하면 오후에는 실어가고,
오후에 신청하면 다음날에는 가져 가더군요.. 택배가 밀리는 시기가 아니라면요..
판매자가 도서산간에 사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 살고 있는데... 그곳은 택배 사각지역인가 봅니다..
아니면 옥양이 정말 느림보 회사와 협업을 하고 있나 보지요...

옥양에서 중고 물품 구매하시면 일주일은 기다려 주셔야 한답니다... ^^
※※ 필히 숙지 하세요.. (판매자 사정에 따라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2009년 5월 8일 금요일

OpenCapture 개발 중단.....

image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 틈틈히 시간 쪼개며 개발하시던 정룡옥님께서 결국은 더 이상의 개발을 중단하셨군요..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의 코드까지 오픈하시며 7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해오던 것에서 손을 놓는 기분이 어떨까 감히 짐작조차 할 염두가 나지 않습니다.

 

무료사용자로서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요청하는 것은 뭐라 할 게제가 아니겠지만, 프리웨어이며 개인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 자신이 요청한 기능이 적용안된다고 욕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게시판으로 달려가 힘내시라는 응원의 글이라도 올려야 겠네요...

텍큐닷컴에서 신규 유저분들을 위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사용자 간담회 자리에서 신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먼저 진행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드디어 진행하는군요..
(기존 사용자에게도 곁다리 이벤트가 있습니다..)

 

event

좌측 사이드바의 배너를 누르거나 다음 링크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http://www.textcube.com/event/blogger_support/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서브 이벤트가 있는데요... 바로 지금 진행하는 이벤트를 홍보하는 배너를 블로그에 달고, 이메일로 정보를 보내면 선착순으로 Google 티셔츠를 준다고 하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textcube.com/event/blogger_support/faq/index.php#banner-campaign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번 이벤트 이후에 기존 사용자를 포함해서 한 번 더 이벤트가 있을테니 기존 사용자분들은 양보의 미덕을 보이자구요 ^^;

 

아.. 초대장 2장 남았습니다... 이벤트 참여하실 계획이 시면 메일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스마트폰 가격이 낮아진다니 즐거운 소식이군요 ^^

스마트폰 매니아인 저로서는 즐거운 소식입니다  ^^
지금도 삼성의 M4650을 사용 중이고...
M4500이라던지.. HP 모델과 셀빅, 삼성 초기 모델인 M100 모델까지 다양한 녀석들을 사용해 왔으니까요...

좀더 많은 스마트폰들이 가격 경쟁을 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를 수 있도록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링크로 뉴스를 소개합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2068114


2009년 5월 7일 목요일

IE8 개인정보 노출 문제가 있다는 군요..

컴퓨터에서 실행 시킨 IE8 브라우저 모두가 동일한 세션 정보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사용하던 모든 IE8 브라우저를 종료하거나 PC의 계정을 로그아웃하지 않으면 사용자가 웹에 로그인 한 정보가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는 군요...

비 IE계열 웹브라우저도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은데... 아닌가...

(파폭에서 새창을 하나 열어보니 동일하군요...)

헛다리 인건가...??

아래는 문제의 기사 전문입니다...


IE8, 로그아웃 안하면 개인정보 노출
행안부, 보안 취약점 대응 권고
2009년 05월 06일 오후 15:49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최근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8)에 보안취약점이 발견,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에 제기된 취약점은 PC방 등 공개된 장소에서 인터넷 사용 후 로그아웃 또는 실행중인 브라우저를 모두 종료하지 않을 경우, 로그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6일 행정안전부는 최근 IE8을 설치한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 침해 우려를 제기함에 따라 프레스클럽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갖는 등 조기 차단에 나섰다.

행안부는 지난 3월부터 각 부처와 함께 새로 출시된 IE8에서 각 기관 홈페이지가 정상 운영되는 지 확인한 결과, 총 43건에 달하는 문제점을 발견했다.

특히 IE8은 세션정보 공유로 인해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션정보 공유…로그아웃 안할 시 개인정보 침해

가령 네이버 등 특정 사이트에 로그인해 메일확인 등을 한 후, 로그아웃 또는 모든 IE8을 종료하지 않으면 다음 사용자가 이전 사용자에 대한 개인정보로 접근이 가능한 것.

이 경우 다음 사용자가 타인의 이메일을 열람하는 등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전 버전인 IE7에서는 로그인했던 브라우저만 종료하면 됐으나, IE8에서는 실행중인 모든 브라우저를 종료해야 로그인 정보가 삭제된다.

이에 대해 MS 장홍국 이사는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크롬 등 대부분의 웹브라우저 역시 세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이용할 때 까페, 이메일 등 각각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매번 로그인을 해야한다면 불편하기 때문에 이 같은 기술을 채택하는 게 웹브라우저 트렌드"라고 말했다.

또 IE8에서는 신규 지원되는 개발자 도구 기능을 이용해 PC에 임시 저장된 가격 등의 정보를 임의로 변경하거나 결제가능 하도록 만들 수 있어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IE8에 추가된 '개발자 도구'를 사용하면 화면에 표시된 값을 수정해 서버에 반영할 수 있다. 이 경우 서버에서 변경여부를 검증하지 않으면 사용자가 악의적으로 변경한 값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정보보호진흥원 관계자는 "웹사이트 운영자는 로그인해 접속하는 웹페이지별로 별도 세션유지 값을 부여해야 한다"며 "일반 이용자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공공장소에서 인터넷 사용을 끝내면 모든 웹브라우저를 종료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개발자 도구를 이용한 정보의 임의 변경에 대해서는 "서버에서 PC로 전달된 값을 서버에서 다시 확인하도록 웹사이트 소스 프로그램을 보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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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RC 다운로드 이벤트

MS에서 드디어  Win 7 RC 다운로드를 공개하기 시작 했습니다...

(사실 시작한지 며칠 지났지요...)

 

현재 다운로드 가능한 언어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본어 이렇게 5가지가 있군요..

(비공식 베타 다운로드 쪽에는 한국어 버전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쪽은 별천지 이니....)

 

RC 다운로드와 함께 2가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MS Windows 7 다운로드 이벤트 페이지 : http://windowslive.msn.co.kr/W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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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번째는 DVD 받기 이벤트이구요...

저도 막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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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이니 아직 신청이 되는걸로 봐서는 되는 거겠죠??

되는거라 생각하렵니다.. T^T

 

Windows 7 RC 를 다운받아 보시려는 분들은 아래 주소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Windows 7 RC Download : http://technet.microsoft.com/ko-kr/evalcenter/dd627730.aspx

2009년 5월 6일 수요일

늦었지만 텍큐 초대장을 드립니다 ^^

이리 저리 배포하며 이제 2장이 남았군요...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 중에서 블로그가 필요하신 분께 남은 2장을 드릴까 합니다.

비밀댓글로 메일주소를 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서는 로그인이 안되는 관계로 퇴근하고 밤에 확인하므로 초대장 배포가 늦을 수도 있습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4월... 정신없는 달이 끝났습니다..

정말이지 정신없이 한 달을 보냈군요..

20일간 저녁 7시반부터 학원가서 집에 들어오면 12시..

19일과 25일에는 시험이 껴 있었고....

아침 기상시간은 6시 였답니다..;;;

하루 수면 시간 4~5시간으로 버틴......

이제 시간이 좀 생기겠지요...

이제부터 C#을 이용한 패턴 이야기를 한 번 써볼까 하는데..

얼마나 걸리고... 얼마나 쓸지는 .. 며느리도 모른답니다 ^^;

유입로그 분석해 보니....



참 적당한 비율이군요.. ^^

앞으로도 쭈욱 유지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