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이 오류와 함께 처리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이를 처리 했습니다..
동일 파일명이 있을 경우 덮어 쓰도록 변경 했습니다.
다음 수정에는 덮어쓰기도 옵션으로.... ^^;
자세한 사용 방법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 하시면 됩니다.
1. 알고리즘·자료구조 학습에서의 문제
3.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를 함께 다루라
[출처] Minjae's PX : 김창준님 프로그래머를 위한 공부법 정리
요즘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꼭 접하게 되는 것들...
이전 따로 떼고 생각하기가 힘든 대세일까나...
아직 내게는 익숙하지 않은 옷 같은 처지... 무량수불....
어제 오후에 받아 이런 저런 방법으로 사용을 시작해 봤습니다..
아직 실제 생산하는 제품이 아니라 양산 전 제품이라 실제 양산되었을 때는
달라지는 부분도 꾀 있겠지요..
우선은 모습을 한번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기술이 미천한 관계로 사진의 질이 않좋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도착하자 마자 찍은 박스 모습.. (인증샷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상자를 열자면 iODD가 수수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
구성품들을 주~욱 모아 봤습니다.
왼쪽부터 제품 설명서, iODD 본체, ESATA 케이블과 파우치, USB 케이블.
아직 시장에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라 설명서는 영문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판매될 때에는
한글 설명서가 함께 들어 있겠지요..
파우치의 경우 들고 다닐때 제품의 외부에 상처가 나는 것은 보호해 줄 수 있겠지만 충격방지 쪽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거의 100% 충격 다 먹을 겁니다...)
후면 판넬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완전 분해 해보고 싶었지만, 혹여나 부러질까 걱정이 되어
여기서 그만.... 분리할 때 측면 패널이 휘는 걸 보면서 혹시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간단하게 분리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일 수도 있지만.. HDD 이상으로 교체를 한다거나 할때
파손된다던지 하면... (꼭 약하다는 게 아닙니다 ^^;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 걸 수도 있죠..)
칩셋 부분을 좀더 크게 찍어 봤습니다.
전면 패널에 붙어있는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라 스크래치가 많아 보이는 군요.. ^^
HDD에 들어 있던 Fedora9를 가상 ODD로 마운트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전면 LED 부분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iODD를 이용해 Fedora9로 부팅한 모습입니다.
iODD의 파티션을 NTFS 포멧으로 바꾼 후 연결했더니만...
NTFS파티션은 지원하지 못하는 군요..
HDD 용량이 테라 단위로 사용되는 시점에서 NTFS 포멧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은 감점 요인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상 ODD가 DVD 매체도 사용가능하므로 8GB크기의 ISO파일도
사용될 수 있을 텐데... FAT32를 사용한다면 ISO 크기 분할 프로그램을 항상 사용해야 할테고,
번거롭기도 하군요..
HDD의 파티션을 나누어 10GB를 FAT32로 잡고 나머지를 NTFS로 잡아 사용해 보니 FAT32영역을
iODD에서 인식해 가상 ODD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군요..
현재 이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침 가지고 있는 UMPC에 OS를 새로 깔아야 하던 참이라 설치 테스트도 진행해 봤습니다.
삼성 Sens Q1-Ultra 모델입니다. ODD가 없는 녀석이죠..
CMOS에서 이쁘게 잡히는군요 ^^
WinFLP로 설치해 봤는데... 잘 동작하더군요.. 속도도 좋고.. ^^
레지스트리 손대고 SP3 업데이트 하다 잘못손대었는지... 퍼랭이가 나타나 버렸습니다 T^T
iODD를 이용해 고스트 복구 개시.. T^T 쩝...
어제 오늘 iODD를 사용해 보니 확실히 내장 ODD가 없는 PC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일반 ODD에 비해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두꺼운 CD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것보다 간편하고, 간단하게 설정해서 OS를 설치 할 수 있다는 점.
PC119처럼 컴퓨터 수리 하시는 분들에게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을 자주 받는 분들에게도 좋고요 ^^
아직 NTFS 포멧을 지원하지 못한 다거나, WinXP 의 경우 ESATA로 연결하고 사용한 후 종료하고
USB로 연결하면 가상 ODD부분이 OS가 부팅된 후 연결해서 재인식 해야 동작한다는 단점도 있습
니다만, 아직은 테스트 제품인지라 실제 양산할때는 테스터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더욱 좋은
제품으로 거듭날꺼라 기대해 봅니다 ^^
신청한 다음날 오전까지만 해도 50명 정원에 대기 3순위 였는데...
점심시간 즈음에 메일 한 통이 날아 오더군요..
"앗싸~"하고 외치며 확인해 보니 정원을 60명으로 늘려서 신청한 사람 모두를 초청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구글 카페테리아에서 저녁을 먹어 볼 수 있겠군요...
다녀와서 간담회에 대한 이야기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주)CNS(http://www.cnskorea.com)가 CD/DVD 롬(Disc Emulator) 기능을 갖춘 외장하드 'iodd2501'(http://www.i-odd.com)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PC와 USB로 연결하면 HDD뿐만 아니라 CD/DVD 롬으로 인식된다.
특 히 CD/DVD 에뮬레이터 기능으로 외장하드에 저장된 ISO 파일(CD/DVD 이미지 파일)을 로딩해 OS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하고자 하는 파일을 제품 전면의 OLED 디스플레이로 확인하고 소프트웨어 의존 없이 PC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 조작 가능한 키로 'Write Protect' 기능을 사용하면 공용 P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위험에서 자료를 보호할 수 있다. CD/DVD 롬에서 데이터 리딩 속도는 168배속, 외장하드에서 30MB/sec, e-SATA 모드에서 대략 70MB/sec 정도이다.
CNS 관계자는 "데몬, 씨디스페이스 등 PC에 설치하는 가상 CD 롬과 달리 완벽하게 외장형 CD/DVD 롬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리눅스나 맥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히면서, "PC 부팅 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CD/DVD 롬이 없는 넷북, UMPC, MID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은 인터넷 클럽(http://cafe.naver.com/iodd)을 통해 'iodd2501'의 클로즈 베타 및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사진설명: CD/DVD롬에서 데이터 리딩 속도는 168배속)
(사진설명: 외장하드에서 데이터 리딩 속도는 약 30MB/sec)
(사진설명: e-SATA 모드에서 데이터 리딩 속도는 약 70MB/sec)
(사진설명: 외장하드의 OLED 디스플레이로 파일을 선택하고 재생할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마학준 기자( www.aving.net)
[출처] [AVING] CD/DVD롬 에뮬레이터 가능한 외장하드 나와 (아이오드) |작성자 유노파파
이번에 저도 공구 & 베타 신청했지요....
250G HDD 포함해서 하는거에 2달 정도 먼저 써볼 수 있고,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양산이 나왔을 때...
바꾸어 준다는군요.. 아이템도 맘에들고...
특히나... 삼성 Q1U가 외장 ODD가 없어 시스템 재설치 하려면 여간 짜증 나는게 아니거든요..
늘상 가방 하나는 들고 다니니... 들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구..
이제 도착만 기다리면 됩니다!!!